노을펜션

충남 서산시 팔봉면 호리영살길 120 노을펜션
연락처: 010-5765-5027

찾아오시는 길

자가용 이용시
· 서울지역 출발
· 강남권:
양재I.C→ 과천 의왕간 고속화 도로 → 일산외곽순환도로 → 서서울 I.C →서해안고속도로→ 서산 I.C → 서산시(15KM) → 태안방면(사거리) → 팔봉면 입구(8KM) → 오목내 사거리 → 구도방면 → 호리 → 바다정원펜션
· 강북권:
서울 외곽순환도로 → 서서울I.C→서해안고속도로→ 서산 I.C → 서산시(15KM) → 태안방면(사거리) → 팔봉면 입구(8KM) → 오목내 사거리 → 구도방면 → 호리 → 바다정원펜션
· 강서권:
서부간선도로 → 안산 → 발안I.C→서해안고속도로→ 서산 I.C → 서산시(15KM) → 태안방면(사거리) → 팔봉면 입구(8KM) → 오목내 사거리 → 구도방면 → 호리 → 바다정원펜션

· 인천출발
·서해안고속도로→ 서산 I.C → 서산시(15KM) → 태안방면(사거리) → 팔봉면 입구(8KM) → 오목내 사거리 → 구도방면 → 호리 → 바다정원펜션

· 천안출발
·아산→예산→덕산온천→서산 → 태안방면(사거리) → 팔봉면 입구(8KM) → 오목내 사거리 → 구도방면 → 호리 → 바다정원펜션

· 광주출발
·전주→군산→서해안고속도로→서산 I.C → 서산시(15KM) → 태안방면(사거리) → 팔봉면 입구(8KM) → 오목내 사거리 → 구도방면 → 호리 → 바다정원펜션

대중교통이용시
· 서울~서산터미널
· 남부터미널: 오전 06:30분 부터 19:10까지 28회 운행 / 소요시간 : 2시간20분
· 센트럴시티: 오전 07:10분 부터 20:10까지 10회 운행 / 소요시간 : 2시간10분
· 동서울터미널: 오전 06:40분 부터 20:00까지 22회 운행 / 소요시간 : 2시간20분

· 현지교통 ( 서산 터미널에서 어송 / 구도(호리) 방면 시내버스이용)
▶ 어송-호리 버스시간 확인하기 ( "호리"행 버스시간을 확인해주세요.)
▶ 구도-호리 버스시간 확인하기 ( "호리"행 버스시간을 확인해주세요.)

주변 관광지

서산 아라메길
서산 아라메길이란 바다의 고유어인 "아라"와 산의 우리말인 "메"를 합친말로 바다와 산이 만나는 서산지역의 특색을 갖춘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루러진 대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아늑함과 포근함이 담긴 친환경 트레킹코스입니다.
서산 아라메길은 자연스러운 길을 따라 서산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볼 수 있는 길입니다. 언제든지 가족, 친구들과 정겹게 걸으며 자연 그대로의 향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라메길은 시작과 끝이 없는 길입니다. 발걸음이 처음 가는 곳이 시작점이고 멈추는 곳이 종점입니다. 걷는 사람에 따라서 아라메길은 다양한 본인만의 길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추억이 담긴 느린 산책길을 만들어보세요.


삼길포항
꽃게, 대하 등 수산물이 풍부하여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바다낚시를 즐기거나 삼길포 선상 횟집에서 갓 잡은 싱싱한 자연산 회를 맛볼 수도 있다.
또 인근에는 대산공단의 야경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유람선을 타고 바다에 떠있는 크고 작은 섬들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바다 위에 떠있는 유람선과 어선, 푸른 하늘과 바다사이를 가르는 갈매기, 365일 바다를 지키는 빨간 등대 등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매년 삼길포 우럭축제, 삼길산 아라메길 걷기행사, 독살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거리 먹거리가 다양하다.
삼길포의 뒷편에는 삼길산이 위치해 있고, 삼길산 봉수 전망대는 서산 삼길산 정상에 자리하고 있다. 옛날 횃불과 연기를 이용해 외적 침입 등의 상황을 전파했던 봉수대라고 한다.
삼길산 정상에 있는 이 봉수 전망대는산길 따라 차 끌고 올라가다 주차하고 5~10분 정도면 계단을 통해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 내려바보는 풍경은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확트인 전망으로
서해안의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팔봉산
서산시 팔봉면에 위치한 팔봉산은 어송리, 양길리, 금학리의 3개마을에 접하고 있으며 높이 362m이다. 주차장, 화장실, 약수터, 벤취등 간단한 시설이 있다. 높은산은 아니지만 송림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8개의 봉우리에 매어진 밧줄을 잡고 오르는 암벽등반과 등산하며 바다를 볼 수 있어 재미있다. 봉우리에서 내려다 보는 경관이 무척 아름답다. 가야산, 도비, 리아스식 해안이 발달한 가로림만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정상에서 바라보는 저녁 노을은 바다에 떠있는 섬들과 조화를 이루어 서해의 어느곳 보다 황홀하다.


간월도 & 간월암
간월도는 당초 섬이었으나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육지와 연결되었다. 간월도에는 이성계를 도와 조선건국에 기여한 무학대사가 도를 깨우쳤다는 간월암이 있다. 또한 매년 음력1월15일에는 굴풍년을 기원하는 간월도굴부르기제가 열리기도 한다. 드넓은 갯벌이 펼쳐져 있어 시원한 청량감을 느끼고 해가 넘어가는 일몰은 장관을 연출한다.
간월암은 무학대사와 관련된 설화를 바탕으로하여 1941년에 만공스님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현재 남쪽의 천수만을 바라보고 축조되었는데, 암자는 법당과 요사채, 산신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언에 의하면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달을 보고 홀연히 깨우치셨다하여 암자이름을 간월암(看月庵)이라 하고 섬이름을 간월도라 하였다고 한다. 조선시대 말엽에 암자가 폐사된 것을 1941년 만공스님이 사찰을 복원하였다고 한다.


해미읍성
충남 서산시 해미면에 있는 읍성으로, 성의 둘레에 탱자나무를 돌려 심었기 때문에 탱자성이라고도 했다.
해미읍성 성곽을 쌓기 시작한 연대는 전해지는 기록 문헌이 없어 알 수 없지만 병마절도사영이 주둔한 이후부터 축성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성곽의 성돌에 공주, 청주 등의 지명을 공사 구간별로 음각으로 표시된 것을 볼 때 관할지역의 장정들을 동원해서 성을 쌓은 것으로 추정된다. 1866년 병인박해 때 천주교 신자들 1,000여 명을 처형시켰던 곳으로 김대건 신부도 이곳에서 순교했다고 전해진다.
해미읍성은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읍성으로는 원형이 가장 잘 남아 있어 대표적인 표본이 되며, 우리나라 천주교의 성지로서 역사적 의의가 있는 유적이다. 매년 해미읍성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개심사
개심사는 운산면 신창리에 위치한 충남 4대 사찰중의 하나로써 백제 의자왕 14년인 654년에 혜감국사가 창건하여 고려 충정왕 2년인 1350년에 처능대사에 의하여 중수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대웅전의 기단만이 백제 때의 것이고 건물은 조선 성종 6년(1475)에 산불로 소실된 것을 조선 성종 15년(1484)에 다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물 제143호인 대웅전은 창건당시의 기단 위에 조선 성종 15년(1484)에 중창한 다포식과 주심포식을 절충한 건축양식으로 그 작법이 미려하여 건축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또한 사찰을 중심으로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 그리고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만개 하는 벚꽃은 주위 경치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 사찰 주변이 온통 벚꽃으로 만발해 마치 속세의 시름을 잊은 선경에 와 있는 듯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