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소개]
ㅁ 양소당(養素堂:경북중요민속자료99호)은 경북 안동시 소산(素山)마을에 위치한 안동김씨 가문의 대종택이다.
소산마을은 안동김씨 집성촌이며, 양소당 이외에도 청원루(淸遠樓), 삼구정(三龜亭) 등 여전히 보존된 유산들이 많은 곳이다.
본래 금산촌(金山村)이라 했다가 금(金)이 너무 사치스럽다 하여 흴 소(素)를 써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으며 순우리말로는 '시미'라고 부른다.
양소당은 조선 성종 때의 문신 김영수(金永銖)가 살던 집으로 햇수로는 400년이 되었고, 그의 아들 영(瑛), 번(璠), 순(珣)이 이곳에서 태어나 가문을 번성케 했다.
영(瑛)의 11대손인 양근(養根)이 '근본을 기른다'는 뜻으로 당호를 지었고 현액의 글씨는 김학순(金學淳)이 안동부사를 지내며 썼다.
[주변관광지]
하회마을, 병산서원 부용사 월령교 민속박물관
* 하회마을 5분거리 위치
* 안동터미널에서 버스246.244로 10분거리 위치
* 안동기차역에서 25분거리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