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실 옆 휴게공간에서
Am 8시~10시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삶은댤걀, 토스트, 과일2가지, 커피 또는 차 (셀프)
본채, 별채, 안채 모두 3개의 한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채(전주천동로 58-5),
별채(전주천동로 58-16), 안채(전주천동로 58-12)는 골목을 사이로 이웃하고 있습니다.
사랑루는 모든 건물이 전통 한옥 방식으로 건축되었으며, 모든 방의 천장이 노출되어 서까래, 보, 도리 등의 지붕과 목재의 짜임 구조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랑루의 본체에는 전주한옥마을에서도 찾기 힘든 고급 전통 공간 누마루가 설계돼 있습니다. 누마루에 앉아 햇살을 받으며 마당을 바라보면 한옥 정취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사랑루는 "옛 것에 새 것의 아름다움을 더하다"라는 모토로 전통한옥에 현대적인 조경을 접목하여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랑루의 방은 2인용에서 6인까지 머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설계되었고 방문객의 규모에 맞게 본채, 별채, 안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본체 16명, 별채 14명, 안채 14명) 모두 40명 내외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단체 숙박이 가능합니다. 특히 안채 툇마루와 마당을 이용해 단체 강의와 워크숍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간단한 PT나 행사를 진행하기에 좋습니다.
사랑루의 모든 방에는 독립된 화장실과 세면실을 갖추고 있으면 개별 방 마다 냉장고, TV, 에어컨 등을 갖추고 있어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멋드러진 한옥누각이 자리잡은 남천교 인근에 위치한 한옥펜션으로 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도보로 15분이면 전주한옥마을 내 골목, 상점, 유명 맛집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전동성당과 남문시장도 도보로 10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어 전주 여행을 위한 거점 숙소로 제격입니다.
사랑루 별채와 안 채 사이에는 마루와 서재가 있는 휴게마루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량의 도서를 읽으며 여유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